안녕하세요, 호호입니다:) 올해는 매달, 매주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11월도 벌써 중순이 넘었네요^^ 얼마 전에 수능도 끝났는데, 올해 수능 보신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지원하는 입시 전형에 따라 아직 입시 절차가 남아있는 분들도 있고 모든 것이 끝나고 결과만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 결과가 이미 정해진 분들이 있을 텐데, 모두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이번 주부터 부쩍 추워져서 이제 정말 겨울이 온 듯 합니다; 제가 태어난 이래로, 가장 따뜻한 11월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따뜻했던 2024년 11월. ‘수능 한파’의 전설이 비켜간,, 겨울 언제오나 싶었는데 드디어 오다니 뭔가 좀 설레이는데요~? 오늘은 겨울을 준비하며 소소하게 구매하였던 가방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